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7일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8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경기 롯데-두산전에서 51.56%가 원정팀 두산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2경기 LG-넥센전에서는 넥센(47.74%)이 LG(36.86%)에 우세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5.40%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4~5점)-넥센(6~7점)으로 넥센 승리 예상이 5.92%로 1순위를 차지했다.
3경기 SK-KIA전에서는 49.79%의 야구팬이 KIA의 승리에, 35.37%의 야구팬이 SK에 투표했다. 같은 점수대는 14.86%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SK(2~3점)-KIA(6~7점), KIA 승리(5.83%)가 가장 높게 나왔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