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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녀 골퍼'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이 HS그룹과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갤럭시아SM 본사에서 후원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윤희 HS푸드 대표이사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지난 17일 막을 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최종합계 17언더파 총271타를 기록,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했다. 올해는 KLPGA의 홍보모델로도 발탁되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유태호 HS그룹 대표는 "우리 HS그룹은 전북 지역을 토대로 성장해온 기업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열정과 실력을 갖춘 '전북 지역 유망주 박현경'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고 이렇게 날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성공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HS그룹은 희성산업을 근간으로 다각적인 계열사를 통해 친환경농자재, 스마트농생명산업, 식품산업, 바이오산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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