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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회장 문경안)이 22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시장이 셧다운되면서 매출 부진을 겪었지만 지난해 골프시장 활황에 힘입어 매출 490억으로 2020년 385억 대비 27%의 매출 증가와 함께 큰 성장세를 보였다.
투자 유치와 함께 볼빅은 국내 골프시장의 점유율 확대 및 세계적인 글로벌 골프브랜드로 그 위상을 확장하는데 모든 사업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볼빅과 투자 유치를 진행한 TS인베스트먼트의 김영호 부사장은 "볼빅은 잠재적 미래가치가 있다고 판단함과 동시에 경영효율화를 통한 밸류업 기회가 크다고 생각해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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