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제주 서귀포에서 진행 중인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
|
김비오는 "선수 입장에선 많은 대회가 있다면 일정 매니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대부분의 남자 선수들이 일정을 매니징하기 보다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기 바쁜데, KPGA와 아시안투어를 병행할 수 있다면, 그런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국내에선 겨울철 시즌이 종료되는데, 아시안투어를 이어서 치를 수 있다면 감각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앞두고 동료 선수들에게 아시안투어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소개했다.
서귀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