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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아마추어 골프 고수들이 한 팀으로 경기를 펼치는 '익사이팅 골프 팀 챌린지'가 14일 밤 10시30분 SBS골프에서 새롭게 방송된다.
가수 겸 탤런트 육혜승, 리듬체조 선수 출신의 신수지 등 평균타수 85타 미만의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유한 여자 셀럽들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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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장타왕 윤석민과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10m를 자랑하는 육혜승의 남녀 에이스 맞대결 결과가 관심사. 앤디 또한 주 특기인 정확한 아이언샷을 뽐내며 육혜승과 환상 케미를 선보인다.
사진제공=SBS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