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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22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 사전 행사로 미래 세대 육성 프로젝트인 우리금융 드림라운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우리금융그룹은 지역 골프 특성화 학교 학생들의 안정적 훈련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어린이들이 골프를 통해 꿈을 키우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PGA 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은 24일부터 나흘간 서원밸리CC에서 열린다.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임성재가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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