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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는 2021년 쌍둥이 자녀를 출산하고 2022시즌 KLPGA 투어에 복귀한 엄마 골퍼다.
박주영도 2022년 자녀를 낳고 2023시즌 복귀했다.
그는 그해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통산 첫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안선주는 "엄마 골퍼들이 도전할 기회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복지 환경이 좋아지는 만큼 엄마 골퍼들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주영은 "숙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낼 예정"이라며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든다"고 말했다.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은 5월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605야드)에서 펼쳐진다.
cycl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