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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브리지스톤 골프가 242CB+ 아이언을 출시한다.
외관은 상급자가 사용하는 아이언처럼 날렵한데 실제 성능은 V300 시리즈처럼 편하고 쉽게 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포켓 캐비티는 아이언의 중심을 낮춰 미스샷을 보정하고 탄도와 비거리를 늘린다.
일반적인 포켓 캐비티와 달리 내부 포켓 중간 스위트 스폿 부분에 리브를 장착하여 브리지스톤 골프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타구음을 구현했다.
롱 아이언에는 텅스텐 중량을 장착해 볼을 띄우기 쉽도록 설계하고 번호별로 무게 배분을 달리해 조작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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