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지난해 SK텔레콤오픈 챔피언 최경주와 방송인 이경규, 국가대표 4번 타자 출신 야구인 이대호 등이 참가한다.
또 지난해 KPGA 투어 대상 수상자 장유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을 거둔 최나연, 개그맨 서경석,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1승의 이보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8승의 김하늘 등이 함께 한다.
지난해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우승자 김선영과 발달 장애 프로 골프 선수 이승민, 프로야구 해설 위원인 박용택, 김태균도 자리를 빛낸다.
총상금 5천만원은 최경주재단과 함께 올 하반기에 열리는 SK텔레콤 어댑티브오픈 운영에 전액 쓰인다.
emailid@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