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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타이틀리스트가 한국적인 디자인 감성을 담은 2025 코리아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코리아 컬렉션은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한국 골퍼들에게 존중과 자긍심을 전하고 있다.
또한,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전통 소재인 '한지'의 질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화이트 인조가죽을 사용했다.
코리아 컬렉션은 매년 골퍼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며 타이틀리스트의 대표적인 스페셜 에디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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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특히 기존의 기어 제품군을 넘어 어패럴까지 컬렉션에 새롭게 포함되며 의미를 확장했다. 이번 컬렉션은 코리아 프리미엄 스탠드백, 동일 소재의 코리아 파우치, 건곤감리 및 태극 디테일을 반영한 코리아 헤드웨어 2종,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코리아 컬렉션 2종으로 이루어진다.
프리미엄 스탠드백은 '한지' 질감을 표현한 화이트 인조가죽과, '먹'을 상징하는 듯한 블랙-화이트 그라데이션 레그로 한국적인 미학을 완성했고, 통일감 있는 색감과 디테일을 기반으로 스타일링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타이틀리스트는 코리아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코리아 프리미엄 스탠드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선착순 300명)의 네임택 무료 각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