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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마제스티골프는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퍼터 전문 라인 '리조트 시리즈'의 마지막 퍼터 모델인 '몰타(MALTA)' 퍼터를 공식 출시했다. 몰타 지난해 출시된 '세이셸', '모리셔스', '산토리니' 퍼터에 이어 네 번째이자 마지막 모델로, 마제스티골프는정교한 설계와 복합 소재 기술, 예술적 디자인의 결합을 통해 명품 퍼터 라인업을 완성했다.
'몰타' 퍼터의 헤드는 고정밀 주조된 SUS431 스테인리스 센터 플레이트와 A6061 항공 알루미늄 사이드 플레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각적 심미성과 성능의 균형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여기에 부드러운 촉감의 엘라스토머 패들 타입 그립을 더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스트로크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몰타' 퍼터는 몰타 블레이드, 몰타 3.0, 몰타 5.0의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블레이드 모델은 전통적인 블레이드 타입의 헤드에 클랭크 타입의 넥을 적용했다. 말렛 타입의 몰타 3.0과 5.0 모델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디자인으로 더블 밴드 넥을 적용했다. 모델 별로 각각의 특성을 지녀 골퍼 개개인의 퍼팅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마제스티골프는'몰타' 퍼터 출시에 맞춰 고객 감사제도 함께 진행한다. 8월까지 마제스티골프의 리조트 시리즈 퍼터 4종(셰이셸, 모리셔스, 산토리니, 몰타)을 구매 후, 정품 등록한 고객 300명에게 마제스티골프의 프리미엄 골프볼인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1더즌을 증정한다.
'몰타' 퍼터는 전국 마제스티골프 공식 대리점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마제스티골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