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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고품격 골프 라이프를 위한 최상의 클럽!
외관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골든 글리터 배지, 레이저 가공, 고화질 수압 전사, 하드 크롬 DLC 등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돼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은 세련된 라이프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고객들에게 서브라임을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서브라임 드라이버는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제조 방식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고정밀 중공 구조의 페이스를 만들어냈으며 경량화를 통해 무게 중심을 낮추어 최적의 탄도를 실현했다. 스윙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며, 초고탄성 소재(MR7과 90t카본)가 적용된FFR 샤프트는 부드러운 스윙에서도 강한 임팩트를 가능하게 한다. 드라이버는 10.5도(R)와 11.5도(L)의 모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는 페어웨이 우드와의 완벽한 조화를 위하여 디자인에 연계성을 높였으며, 샤프트 또한 팁에서 유연하게 휘는 우드의 직경을 적용하였다. 하이브리드 역시 페이스에는 Ti71 티타늄을 사용했고, 솔 중앙에 65g 고비중 턴스텐을 배치하여 저중심화를 완성했다. 하이브리드는 3번(20도), 4번(23도), 5번(26도)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이언은 롱아이언(I5~I7)에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L자형 컵 페이스 구조를 만들어 강력한 반발력을 실현했으며, 고비중 텅스텐을 헤드 내부에 배치해 공의 발사각을 높였다. 쇼트아이언(I8~PW)은 고강도 커스텀 450 페이스와 텅스텐 솔 설계를 통해 비거리와 스핀 성능의 균형을 이뤄냈다. 전 모델에는 하드 크롬 DLC 코팅이 적용돼 뛰어난 내구성과 미려한 외관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서브라임은 마제스티의 예술성과 기술력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로, 단순한 장비를 넘어 골퍼의 품격과 감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명품 클럽이다"라며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골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마제스티골프 공식 대리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제스티골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