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과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벤트에 대한 외식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뜨겁다.
지난 3월 경품 이벤트로 진행된 '아메리칸 헬스사'의 비타민 에스터 C 증정 이벤트의 경우 전체 응모자가 700명을 넘겼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고, '출판그룹 민음사'와 함께 벌이고 있는 도서 이벤트 또한 평균 400명 이상이 응모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이에 대해 강강술래는 지속된 경기 불황 속에 취업난과 고물가 등으로 힘들어진 고객들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건강에 도움 되는 이벤트를 찾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강강술래 문화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된 고객 중 한 명은 힘든 시기일수록 건강과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여건을 제공하는 이벤트에 더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이를 증명하듯 한식 전문점, 패밀리 레스토랑, 커피 전문점 등의 외식업계들과 여행·항공·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 간의 제휴 마케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경제 상황과 고객들의 성향을 봤을 때 외식업계와 이들과 제휴하는 업체들의 힐링 마케팅 전략은 지속될 전망이다.
강강술래 김상국 사장은 "고객들은 경제가 힘들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업체들과 협의해 힐링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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