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니드파트너스(대표이사 조규면)가 3월부터 독일과 일본 등에 있는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를 이용한 암치료를 국내 환자들도 받을수 있는 '중입자 암치료 메디컬 투어'를 시작한다.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는 탄소입자를 빛에 가까운 속도로 가속하여 체내에 있는 암세포까지 정확하게 침투시켜 목표한 지점에 도달한 뒤, 방사선을 대량으로 방출함으로서 암세포 핵 내부의 DNA고리를 끊어 암을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암으로 발전하는 저산소세포(기저암)도 함께 사멸시켜 이로 인한 재발이 거의 없다.
일반 방사선 치료와 양성자 치료등에 비해 치료기간도 짧고 정상세포의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여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치료 후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고 하여 '꿈의 암치료기'라고도 불린다.
(주)유니드파트너스는 2015년에 제주도를 비롯한 수도권 일대의 의료복합단지 설립 가능지역 중 한 곳에 중입자 가속기를 이용한 암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중입자 암치료 메디컬 투어는 국내에 있는 암환자들이 암센터가 개원하기 전에 먼저 독일과 일본 등에서 중입자 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서 암으로 인한 고통에서 해방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유니드파트너스는 4월 5일 공시를 통해 "코스닥 상장회사인 (주)위지트의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대주주로서 회사 경영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영참여를 통해 (주)유니드파트너스를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의료원, 가속기 연구소 등의 국내 컨소시엄이 추진 중인 '중입자 암치료 센터(KPTCC)' 도입 사업에도 큰 전환점이 될 것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