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모니터 전세계 모니터 시장 1위 "프리미엄급 출시 통했다"

기사입력 2013-10-11 09:26



델이 2013년 2분기 전세계 모니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첫 1위다. 델은 전체 모니터 시장에서 전년대비 1% 성장했고 전분기대비 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델은 모니터 출하량 5백 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7년 만에 삼성을 앞섰다.

델은 기업용 제품 시장에서 지속적인 강세를 보인 것이 이번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델은 최근 기업용 제품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울트라샤프 시리즈가 성장동력이 됐다. 울트라샤프 시리즈는 전세계 시장에 걸쳐 전년 동기 대비 22%의 성장을 보였다.

저가형 모델이 아닌 중고가 시장에서 성장세가 증가한 것 역시 특징이다. 작년 44% 성장에 이어 전년대비 올해 53%의 성장을 이뤘다.

델은 향후 한국 시장에서 중고가 시장에 집중하고 터치 모니터 시장의 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델 코리아는 프리미어 컬러 기술을 적용한 델 울트라샤프 모니터와 27인치 이상의 라인업에 주력하고 신규 P시리즈를 런칭할 예정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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