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SM3 Z.E.' 양산개시 "창조경제 원동력 될 터"

기사입력 2013-10-14 17:57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14일 부산공장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및 부산 시민단체 대표와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M3 Z.E. 양산개시 기념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전기차 시장의 확고한 리더가 되겠다는 큰 전략하에 이미 초기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10대 선도도시를 중심으로 AS 네트워크 구축 및 AC 급속충전기 설치 등 전기차 보급을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내년부터 연간 4000대 규모의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으로 부품 국산화 진행과 함께 지역 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 전기자동차는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의 혁신을 통한 창조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공공부문은 물론이거니와 민간부문에서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부산시에서도 내년부터 전기택시 도입과 충전시설 확충을 비롯해 전기자동차 대중화를 위한 본격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며 "르노삼성자동차의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SM3 Z.E.는 국내유일의 준준형급 전기 자동차로서 이미 제주자치도의 민간보급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대전시 및 제주도에서의 전기택시 운행, 서울시 카쉐어링 공급을 통해서 이를 입증해 보였다. 또 올해 사전계약을 500대 확보하며 이미 초기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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