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결혼자금 남성 8300만원, 여성은 4400만원

기사입력 2013-10-14 10:33


남성 직장인은 결혼을 위해 평균 '8300만원', 여성 직장인은 평균 '4400만원'을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713명을 대상으로 '결혼준비 자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

남성 직장인은 '1억~1억 5000만원'(17%)을 결혼자금으로 지출(예상)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5000만~6000만원'(13.5%)가 뒤를 이었다.

여성 직장인은 '2000만~3000만원'(31%), '3000만~4000만원'(26.2%)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직장인에게 가장 부담이 되는 결혼자금 지출 항목은 무엇일까? '신혼집 마련'(58.3%)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예물/예단'(18.2%), '결혼식 비용(식장/웨딩 촬영/드레스)'(14.5%), '신혼여행 비용'(8.3%)의 순이었다.

가장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결혼자금 지출 항목으로는 '형식적인 예물/예단'(28.3%), '값비싼 식장'(23.9%), '호화 웨딩 촬영'(22.6%), '호화 드레스'(18.2%), '신혼집 마련'(3.5%) 등의 의견이 있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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