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인사이트] '감동있는 교회 건축' 꿈을 이루다!

기사입력 2013-11-05 10:36


건축 부문

(주)하나플러스 대표이사 김대식

아름답고 감동있는 교회건축의 꿈을 이루는 "하나플러스"

교회건축에 소명을 지니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짓다 현장에서 일생을 마감한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그 가우디를 꿈꾸며 교회건축 현장에서 직접 교회와 호흡하며 성전건축을 필생의 소명으로 받드는 사람이 있다. 바로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주)하나플러스(www.hanaplus.kr)의 김대식 대표이사와 모든 스텝들이다.

초등학교 시절, 교회 종탑을 보며 교회에 나갔던 소년 김대식은 토목을 전공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이내 전공을 바꿔 홍익대학교 건축학과와 동대학교 건축도시 대학원을 졸업, 건축 디자이너로 발을 내디딘다.

이후 1984년 제3회 건축대전 입상, 1998년 천안시 건축문화상, 2008년 경기도 건축문화상 등을 수상하며 교회 건축 디자이너로서 입지를 굳히는 한편, (주)종합건축사 사무소 하나그룹 부사장을 거쳐 2004녀부터 (주)하나플러스 건축사 사무소 대표이사를 맡아 건축가, 기업가, 신앙인의 1인3역을 멋지게 해내고 있다.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사랑과은혜교회(정원준 담임목사) 안수집사의 직분을 맡아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교회 안팎의 크고 작은 일들을 감당해내고 있는 김 대표는 1989년 횃불선교센타 설계경기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교회건축을 시작해 교회건축설계 전문가로서 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고 있다.

패러다임의 바탕이 되는 그의 교회건축 철학은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예수님 제자로서의 소명'과 '세상과 구별된 성도로서의 특권'이다. 두 요소가 균형감 있게 적용되도록 노력하면서 개척자 정신과 겸허한 마음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교회건축에 그의 생을 걸었다고 한다.


교회는 하나님과 인간간의 영적교감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므로 예배드리기 편하고 아름다운 곳이어야 하므로 교회 리더들과의 끊임없는 대화와 협력이 필요하다. 또한 성도들에게는 일생일대의 귀중한 사역이므로 목회자가 요구하는 교회의 비전과 건축가적 아이디어가 잘 접목돼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교회 건축물에는 역사와 사회를 의식하는 시대적인 사명감과 교회, 건축가의 조화로운 숨결이 담겨 있어야 하며 다음 세대가 교회를 손질하면서 처음의 기본적인 컨셉이 무엇이었는지 질문했을 때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이 돼야 합니다"

이처럼 교회건축관을 자신있게 피력하는 김 대표는 교회 건축의 방향이 설계사나 시공사, 혹은 목회자, 건축위원 등 어느 한쪽 의견에 치우치지 않도록 돕기 위한 매뉴얼을 만들어 공유하고 싶다는 소망도 가지고 있다.

개척자의 마음과 겸손의 자세로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에 순종하고 복음을 증거하기 위한 아름다운 교회 건축을 필생의 소명으로 받드는 순수한 열정과 독창적인 디자인이 있기에 매뉴얼의 공유도 가능한 것이다.

김 대표의 대표작으로는 횃불선교센터와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 외에 금란교회, 창원 삼남교회, 부산 수영로교회, 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 아현성결교회, 강남중앙교회, 군포제일교회, 천안 대성감리교회, 부천 성문교회, 총신대 사회교육대학원, 울산 우정교회, 고척교회, 서울 장신대해성홀,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 등이 있으며, 예술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아름다운 건축물로도 유명하다.

특히 김 대표가 건축한 교회중 가장 상징적인 교회로 수영로교회와 거룩한빛광성교회를 꼽았다. 거룩한빛광성교회는 교회성전 건축후 2천명에서 2만명으로 부흥한 케이스로 교회 지붕은 광성이란 이름처럼 빛나는 별모양으로 지었고 벽은 교회가 투명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투명유리로 하였다.

"오늘날 교회 건축물은 예배를 포함, 전도·교육·봉사·지역선교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복합적인 구성체로 지어지며 교회는 그 건물로 성장합니다. 물론 교회는 말씀이 밑바탕이 되지만, 교회 성장에 건축은 꼭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수영로교회와 거룩한빛광성교회 등은 건축 후 10배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교회들입니다. 건축은 교회 발전 비전에 맞춰 한 단계씩 나가야 합니다. 세계로금란교회는 건축 연면적 250평을 지었더니 금새 500명의 예배당이 가득 넘쳐, 다음 단계에 2천명이 들어갈 수 있는 예배당을, 그 다음은 5천명이 들어갈 수 있는 교회 건축 계획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판교 신도시에 필요 이상으로 건축해 크게 문제가 된 교회들이 있는데, 사람의 욕심과 막연한 부흥의 기대만으로 건물을 지으면 안됩니다"

누구나 오고 싶은 교회 만들기에 20년 이상 헌신한 김 대표. 다른 영역의 일이 유혹할 때도,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어도 모두 이겨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헌신하는 것에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가진 그는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북한 선교와 함께 그곳에 교회건축을 하고 싶은 신실한 꿈도 품고 있다.

한편, 김 대표가 안수집사의 직분으로 섬기고 있는 분당 정자동의 사랑과은혜교회는 분당중앙교회로부터 예배를 위해 분립되어 아픔속에서도 젊고 열정이 넘치는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되며 성장해가고 있는 교회다.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에게서 '성경대로 목회하라'고 15년 동안 배워 현재 교인들에게 '성경대로 살라'고 늘 강조한다는 정원준 담임목사는 교회가 따뜻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예배와 성경공부, 나눔과 구제에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사랑과은혜교회는 외국인 근로자를 섬기고 해외에 교회를 세워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등의 사역을 펼치며 개척교회의 열악한 재정에도 교회 예산의 20%를 선교와 구제에 사용해 지역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름다운 교회건축의 꿈을 이루는 "하나플러스" 김대식 대표와 스탭들. 그들은 현재 고궁교회를 건축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함창감리교회, 삼척 도계교회, 이천 현대교회 등의 작은 교회들을 건축하면서 이들 교회로부터 큰 감동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며 앞으로도 작은교회 건축에 더 큰 사명을 가질 것을 소망하고 있다.


 ◇2013년 9월 8일 헌당한 고척교회투시도

 ◇2013년 9월 1일 헌당한 아현성결교회 투시도

 ◇거룩한빛광성교회

 ◇(주)하나플러스 김대식대표

 ◇(주)하나플러스 김대식대표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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