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층을 시작으로 결혼 문화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일고 있다. 허례허식은 과감히 없애고 대신 자신들만의 콘셉에 맞춘 결혼식, '하우스 웨딩'이 그 변화를 이끌고 있는 핵심이다.
하우스 웨딩은 넓은 공간과 여유로운 시간은 신랑, 신부 두 사람이 부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을 축하해주고 부모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에 그만이다.
왕성희 라비두스 대표는 "지난 10월 오픈 후 하우스 웨딩을 찾는 신랑 신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커플들은 플래닝 매니저들과 함께 자신들만의 결혼식을 만들어가는데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하우스 웨딩의 장점은 무엇보다 여유롭게 식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라비두스(http://laviedouce.co.kr/)의 경우 하루 최대 2회의 예식을 넘지 않는다. 신랑 신부들과 하객들이 충분히 축하하고 기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예식은 독립된 공간을 사용해 진행되기 때문에 번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식을 치를 수 있다.
라비두스 하우스 웨딩은 자신이 원하는 웨딩의 규모를 설계하고 콘셉트를 디자인 할 수 있다. 한국의 결혼 풍습은 서양과 달라 결혼하는 커플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의 하객들의 수가 많기 때문에 무작정 소규모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대저택 전관을 이용하여 신랑, 신부는 물론 부모님들에서도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왕 대표는 "하우스 웨딩이 인기를 얻으면서 우후죽순으로 하우스 웨딩을 표방한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하우스 웨딩을 선택할 때에는 신랑 신부가 꿈꿔온 웨딩을 현실화 해 줄 전문 기획자 및 플래닝 매니저들의 능력과 전문성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리바두스는 서울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지만 남산아래 위치, 유럽 대저택 건축양식을 띈 우아하고 이국적인 공간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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