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코펜하겐, '플로라 다니카, 덴마크의 왕실의 꽃이 되다' 전시회 개최

기사입력 2014-02-25 11:11


로얄코펜하겐이 '플로라 다니카, 덴마크 왕실의 꽃이 되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로얄코펜하겐의 페인팅 명장 주디스 소렌슨이 직접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로얄코펜하겐

239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대표이사 오동은, www.royalcopenhagen.co.kr)이 3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 H에서 '플로라 다니카, 덴마크 왕실의 꽃이 되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로얄 코펜하겐의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며 현재까지도 덴마크 왕실의 공식 행사에서 사용하는 '플로라 다니카'를 만날 수 있다. 플로라 다니카는 라틴어로 '덴마크의 꽃'이라는 뜻으로, 덴마크의 식물도감에 수록된 2500여 종의 꽃과 양치류를 자기에 그대로 옮겨 담은 제품이다. 1790년에 덴마크왕 크리티안 7세가 러시아의 여제 예카테리나 2세에게 보낼 선물로 주문한 것이 시초로 올해로 224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총 11단계의 수공예 공정을 거치는 플로라 다니카는 정교한 형태와 생생한 색채, 화려한 금도금으로 오늘날까지 예술가들과 도자기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시 첫 날인 3일에는 40년 이상의 페인팅 경력을 보유한 로얄 코펜하겐의 페인팅 명장 주디스 소렌슨이 페인팅 시연회를 연다. 덴마크 식물도감에 수록된 야생화를 플로라 다니카 제품에 세밀하고 정교하게 옮겨 담는 모습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한국로얄코펜하겐 최예람 PR매니저는 "평면의 그림을 굴곡이 진 식기의 입체 표면에 옮기기 위해서는 상당한 예술적 기교가 필요하며 최고로 숙련된 장인만이 가능하다"며 "이번 행사로 소비자들이 플로라 다니카의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덴마크 왕실의 오랜 전통과 예술의 혼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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