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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SBS 8시 뉴스 앵커가 등기임원 연봉 액수 공개에 대해 촌평을 남겼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등기임원으로 있던 계열사로부터 300억원대의 보수를 챙겨 전체 기업인 중 중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보수를 회사에서 지급받은 '슈퍼 연봉' 경영인이 10명 안팎으로 파악됐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등기이사직에서 사퇴해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허동수 GS칼텍스 이사회의장은 급여와 퇴직금 등을 합쳐 101억여원을 받았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43억여원을 받은 것으로 공시됐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12억여원을 받았다.
국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의 지난해 보수총액은 67억여원이고 IT모바일 부문장인 신종균 사장은 62억여원, CE(소비자가전) 부문장인 윤부근 사장은 50억여원을 받았다.
지난해 말 기업 임원의 개별 보수를 공개하도록 한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연봉 5억 원 이상 상장사 등기임원의 경우 연봉을 모두 사업 보고서에 공시해야 한다.
한편 등기임원 연봉 공개에 네티즌은 "등기임원 연봉 공개, 위화감 최고", "등기임원 연봉 공개, 대기업 임원 한번 하면 2대가 먹고 살겠다", "등기임원 연봉 공개, 그들은 뭘하길래 저렇게 많은 돈을 받지?"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ㄷ사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