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같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한낮엔 수은주가 확 올라가지만, 반팔 차림은 웬지 허전하다. 이럴 때일수록 아침 저녁으로 바람을 막아줄 옷 한 벌이 절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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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막이 재킷이 있긴 했지만 아웃도어용으론 부족한 면이 많았다. 새 제품을 장만하려던차 휠라 아웃도어란 브랜드에 끌려 꼼꼼리뷰단 문을 두드렸다"는 명씨는 "사실 완전히 기능성을 따져서 옷을 고르기엔 부담이 크다. 등산 등을 즐기긴하지만 한달에 몇번 입기 위해 고가의 제품을 사기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기능성은 어떨까. 이 휠라 아웃도어 남성용 재킷은 3단계 레이어 처리 공법을 적용했다. 외부 공기 침투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레이어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돼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겨드랑이부터 허리라인까지 지퍼를 연결한 벤틸레이션(통풍) 시스템을 적용해 통풍 기능 또한 아주 뛰어나다. 실제로 명씨는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인데, 다른 옷을 입을 슌에 비해 상대적으로 쾌적함을 느꼈다. 등산을 할 때 더욱 그 진가를 느꼈다.
또한 디테일도 꼼꼼하게 챙긴 제품이라 입으면 입을 수록 그 진가를 알게 됐다는 이야기. 소매에 벨크로(찍찍이)를 사용해 방수 효과를 높이는 등 작은 부분까지 잊지 않은 점이 마음에 들었다.
한편 이 방수재킷은 날이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아웃도어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휠라 아웃도어 관계자는 "어깨와 팔, 메인 지퍼 부분은 무봉제 고온 접착 기술인 웰딩 시스템을 적용해 내마모성도 우수하다.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제품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아웃도어 활동시 변덕스런 기후 변화에 대응해 신체를 보호해주는 재킷류를 티셔츠 위나 다운재킷 안에 겹쳐 입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