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울스페셜올림픽위원회(회장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는 강남구의사회(회장 박홍준, 소리이비인후과 원장)와 지난 20일 국내 지적 자폐성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속적인 스포츠 활동 및 사업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스타키코리아 사옥에서 강남구의사회 이사진과 서울스페셜올림픽 위원회 박정희,허범무 부회장, 전광일 이사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체결한 이번 양해각서는 향후 강남구 의사회와 서울스페셜올림픽위원회가 국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관심 확대를 위한 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 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남구의사회는 스페셜올림픽위원회에서 개최하는 국제경기 및 행사에 동참해 출전 선수단의 원활한 경기 활동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건강관리 및 의료지원에 적극 협조한다. 서울스페셜올림픽위원회 심상돈 회장은 "이번 양해 각서는 지속적인 의료지원이 필요한 국내 지적 자폐성 장애인과 장애인 선수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강남구 의사회와 함께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 기회를 제공,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 시켜 장애인과 일반 비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셜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개최하는 동하계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올림픽으로 꼽히며 지적 자폐성 장애인들이 참가하는 국제 경기대회이다. 지난 2월 한국스페셜올림픽 위원회는 한국의 지적 자폐성 장애인들의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과 각종 문화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서울 지부를 창립,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가 회장직을 맡은 바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