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종상 작곡가
대종상 작곡가 상을 받은 A씨는 19일 부산진구의 한 명품시계 판매점에서 손님으로 가장해 시계를 보여 달라고 한 뒤 같이 간 아들로 하여금 6300만원 상당의 시계 3점을 훔쳐 달아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 부자가 명품시계 판매점에서 유독 비싼 시계만을 골랐다"며 "A 씨는 현재 아들만 믿고 부산으로 왔을 뿐이라고 하지만 계획적인 범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1990년대 초 대종상 영화제 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한때 유명 작곡가 생활을 했지만, 현재는 한 달 40여만 원의 기초생활수급비를 지원받아 절반 가까이를 주거비로 내고 나머지를 생활비로 사용하는 등 열악한 삶을 전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많은 네티즌들은 "
대종상 작곡가, 대체 누구지?", "
대종상 작곡가, 장관 주려고 절도를?", "
대종상 작곡가, 누군지 진짜 궁금하다", "
대종상 작곡가, 아들이랑 함께 범행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