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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아빠 친건 BMW 아닌 쉐보레 원스톰
경찰은 애초에 용의 차종으로 추정됐던 'BMW는 아니다'라고만 밝혔지만, 용의 차량의 차종은 쉐보레의 '윈스톰'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강 씨가 임신 7개월인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 들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청주 흥덕서는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이 사건의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지난 27일 박세호 서장을 본부장으로 교통조사계와 강력팀, 사이버수사팀, 과학수사팀 등 30여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꾸렸다. 뺑소니 사고 해결을 위해 수사본부가 꾸려진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뿐만 아니라 청주흥덕경찰서는 크림빵 뺑소니 사망사고 조기 해결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 결정적인 단서를 제보하거나 신고한 시민에게 최대 5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경찰 신고 포상금과 별도로 피해자 가족도 현상금 3000만원을 내걸고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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