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가스레인지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같은 결과는 고객의 편의성, 경제성,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 자동불꽃조절 기능으로 화재에 안전하고, 요리도 완벽한 '자동불꽃 스마트 플러스 센서 레인지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번 신제품은 냄비에 물을 올리고 물이 알맞게 끓으면 사용자에게 알람으로 알려주고 라면스프와 면을 라면 봉지에 적힌 시간대로 타이머를 설정한 후 투입,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라면쿡이 알람으로 알려주고 가스 불이 자동으로 꺼지게 된다.
주목할만한 점은 라면 면발의 굵기에 따라 3분, 4분, 5분으로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어 어떤 라면을 끓이더라도 최적의 라면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린나이 고화력 버너를 채택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강력하게 끓여주기 때문에 면발의 탄력을 잃지 않아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 맛을 가정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각종 채소 데치기, 인스턴트 식품, 물만두, 호빵 삶기 등 정확히 시간을 조절해야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요리에 응용이 가능하다.
한편 린나이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1995년 과열방지 기능이 있는 세이플 가스레인지(모델명: RFT-β1CS 外)를 출시했으며, 과열방지 안전장치 관련 국내 최다 특허를 보유할 정도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린아니 코리아 관계자는 "16년 연속 최고의 가스레인지 브랜드로 선정해 주신 고객 분들에게 깊이 감사 드리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동불꽃조절 기능 가스레인지 같은 소비자들이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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