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포스코건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지역 건설사업을 책임지던 임직원들이 현지 하도급 업체에 지급하는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을 써 1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비자금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현지 발주처에 리베이트로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자체 감사에서 이런 비리를 적발하고 징계조치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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