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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용사 5주기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천안함 전사자 유가족과 승조원, 정부부처 장관과 군 주요인사, 여야 지도부, 일반 시민 등 5000여명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배객은 46명의 희생 장병과 한주호 준위가 잠든 묘소를 찾아 헌화하며 고인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박 대통령은 추모식에서 "남북한 주민 모두가 행복한 통일 조국을 이루는 것이야말로 순국선열들께서 간절히 바라시는 일일 것이고,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는 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이날 오후 '천안함 46 용사' 묘역과 한주호 준위 묘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고서 묘소를 하나하나 둘러봤다. <스포츠조선닷컴>
천안함 용사 5주기
천안함 용사 5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