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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변비의 위험성이 커지면서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얌얌이 인기를 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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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아변비의 위험성과 어린이 장 건강 관리법이 화제를 모으면서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아변비는 설사와 함께 아이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소화기 증상 중 하나다. ▲배변횟수가 주 3회 이하 ▲변실금(배변을 자신의 의지대로 조절할 수 없는 상태) 주 1회 이상 ▲직장에 변이 찼거나 복부 진찰에서 만져지는 변 ▲변기가 막힐 정도의 대량 배변 ▲변을 참는 자세나 행동 ▲배변 시 통증 등의 증상 중 2가지 이상이 8주 이상 지속되면 소아변비 증상으로 본다. 소아의 경우 급성 변비가 많이 나타나는데 질병으로 인식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면 복통과 치질, 대장염 등 각종 대장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또한 성장 부진과 심리적인 장애로까지 번질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진료 통계에 따르면 변비 환자 전체 59만9000명 중 9세 이하의 어린이가 무려 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실제로 소아변비의 심각성이 상당했다.
일반적으로 소아변비는 식습관과 심리적 압박 등으로 발생하는 장 내 세균총의 불균형 때문에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적절한 배변훈련과 함께 장 운동을 촉진시키는 장 마사지를 해주는 것과 채소나 과일,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 장 환경을 개선시키는 게 주요 해결 방법이다.
㈜쎌바이오텍 세포공학연구소의 서재구 박사는 "소아변비를 개선하는 데 있어 유산균이 잘 살 수 있는 장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때 유산균이 위산, 담즙산에 의해 사멸하지 않고 장에 도달, 활성화될 수 있도록 듀얼(이중)코팅된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쎌바이오텍의 어린이 전용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듀오락 얌얌'은 총 4종의 고함량 어린이 전용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포함된 제품으로 인기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자일리톨을 포함하고 합성감미료는 모두 배제한 게 특징이다. 츄어블 형태로 복용이 간편하고 어린이들이 즐겨 먹을 수 있는 친숙한 맛까지 겸비했다.
한편, 쎌바이오텍 듀오락 전 제품은 '듀얼(이중)코팅 기술'이 적용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위에서 사멸하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 정착 및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늘, 고추, 생강 등 자극적인 향신료를 자주 섭취하는 한국인의 장에서 추출한 '한국형 유산균'으로 한국인의 장은 물론, 세계인의 장에서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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