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산불, 4시간만에 진화…경찰 "주지스님 실화"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은 산 중턱에서 시작된 불이 정상 쪽으로 번지면서 약 500㎡에 달하는 임야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임씨는 "약수터에서 이면지를 태우려다 힘이 들어 그 전에 불을 붙인 게 옮겨붙었다"라며 혐의를 시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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