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 찾아라

기사입력 2015-06-26 12:18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과 유로존 등 선진국 성장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반면 개도국을 포함한 신흥국 성장률은 하향 곡선을 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러한 흐름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IMF에 따르면 선진국 성장률은 2011년 1.7%에서 2012년 1.5%, 2013년 1.4%로 소폭 밀렸으나 지난해 1.8%로 반등했다. 개도국을 포함한 신흥국의 지난해 성장률은 4.5%로 금융위기 직격탄을 맞은 2009년(2.8%) 이후 가장 낮았다. 개도국을 제외한 신흥국 경제성장률은 2012년 5.2%, 2013년 5.0%, 2014년 4.6%로 떨어졌다.

올해도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선진국의 올해 성장률은 2.4%로 지난해보다 0.6%포인트 오르고 신흥국·개도국은 작년보다 0.3%포인트 낮은 4.3%를 나타낼 것으로 IMF는 내다봤다. 삼성증권도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선진국 성장률 전망치는 2.3%로 5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신흥국 성장률은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4.4%로 제시했다.

국내 실물경기도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가운데 한국의 급증한 가계부채를 우려하는 목소리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가계부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자신에게 맞는 대출상품으로 최적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 전한다. 주택담보대출은 거래실적이 없는 은행에서도 우대금리 항목에 해당 될 수 있어 여러 은행의 대출 상품을 비교해봐야 한다.

이에 최근엔 어렵다고 느껴질 수밖에 없는 주택담보대출을 전문가와 상의할 수 있는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는데 이런 금리비교서비스는 자신의 상환계획에 맞는 최저금리의 은행 상품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다.

금리비교 서비스 뱅크-아이(http://www.bankni.co.kr)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추후 금리인상 시기가 되면 가계부채가 이자폭탄으로 되돌아올 수 있으니 미리 재정비하고 자신의 대출을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한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포장이사견적비교 및 인테리어견적비교를 해볼 수 있으며 삼성화재와의 제휴로 다이렉트자동차 보험료 산출 등을 해볼 수 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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