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짐모아는 국내시장에 희박했던 올바른 문구 문화의 정착과 이를 통한 소비자의 신뢰와 만족을 주기 위해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직접 소비자와 접촉하고 '짐모아서포터즈'를 모집해 제품 리뷰 및 프로모션 참여 등 의사소통과 품질 개선의 창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겔리롤일러스트' 공모전을 통해 필기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창조기업이다.
제조와 유통업체들이 서로의 능력을 호환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트렌드를 직접 만들어가는 모토로 2014년 10월에 실리콘 잡화브랜드 p+g design(이하 피지디자인)을 국내에서는 단독 론칭 하였다.
피지디자인의 제품은 주방소재로 많이 이용되던 실리콘 소재를 사용한 잡화브랜드의 선구로서 2008년 도쿄에서 탄생하였다. 제품의 실리콘 재질은 주방도구에 쓰이는 재질과 동급의 고급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생활방수 기능까지 더해져 실용성이 높다.
특히 제품의 변형이 자유롭고 파손과 변질의 우려가 없으며 무독성으로 안정성이 보장되어 있다. 또한 -20~200℃의 온도에서도 재질의 변형이 없고 정기적인 품질관리 테스트를 거쳐 출고가 되고 있어 남녀 모두 연령을 불문하고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제품브랜드는 가마구치 시리즈 , 누 시리즈 , 서커스 시리즈 로 특화 되어 나누어 구성되어있다. 가마구치 시리즈는 동전지갑이나 안경케이스, 명함지갑, 여권케이스, 화장품파우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 시리즈는 카메라케이스 ,볼펜케이스, 화장품케이스 로 구성, 서커스 시리즈 는 포치동물(ANIMAL) 버전 미미 포치 프렌즈 로 16종에 달하는 귀엽고 깜찍한 동전지갑, 그리고 작은 사이즈의 미미포치 빛 프렌지로 구성되어있다.
국내에서는 단독 론칭한 실리콘 잡화브랜드 p+g design을 여러 가지 온라인 이벤트 및 여름 시즌에 맞추어 팝스토어 와 입점 매장에서의 행사 및 대학교 축제 지원 등을 통해 다각도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준비 중이며, 소비자지상 최고주의라는 모토아래 신세대들의 개성에 맞는 3B(BEAUTIFUL: 아름답고 스마트한 개성/ BELIEVABLE: 믿음과 진실이 있는 개성/ BRAVE: 용기 있는 대담한 개성)의 슬로건을 내걸고, 신속, 정확한 전달체계(DELIVERY SYSTEM)를 도입하여 유통합리화와 표준화를 추구하고, 소비자와의 '소통'과 '신뢰'를 기업이념으로 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