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중 항임 휴유증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구토, 설사 머리빠짐 등이 대표적이다.
암 세포가 숨어있거나 변형된 상태라도 환자의 체내에서 이미 킬러T세포 등을 추출해내 '적군'과 싸울 수 있는 '아군'을 대량으로 인체 내에 투여하기 때문에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환자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푸화국제병원의 제임스 퀴넌 박사는 "항암, 방사선, 수술 등 표준치료를 받는 암환자나 혹은 표준치료가 정상적으로 듣지 않거나 재발해 항암방식을 바꿔야 하는 환자에게 복합면역세포, 수지상세포 암백신치료를 병행하게 한 결과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푸화국제병원은 연간 40개국 1000여명의 외국인들이 암 치료를 위해 방문할 정도로 우수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시아, 태평양 최초로 수백억에 달하는 미국 GE社의 첨단수술장비인 Discovery IGS 730을 도입, 뇌·신경·척추 과련 수술의 저변을 확대해 주목을 받고 있다. 푸화국제병원이 속한 미국아태의료그룹은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등 협진병원과 직영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뇌신경, 종양, 암 전문병원 그룹이다.
한편 푸화국제병원은 미국, 호주, 남미, 중동, 동남아 등 전 세계에 병원을 안내하는 글로벌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에 서울사무소(PMG코리아)를 개설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