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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사장 장동현)이 9월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는 등 연휴를 맞아 급격히 증가하는 이동통신 트래픽 수용을 위한 '특별소통대책' 수립 및 관리에 들어간다. 추석을 맞아 트래픽이 몰려 통신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을 원천차단하기 위해서다.
SK텔레콤은 또 연휴기간 T맵 사용량이 평소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를 대비해 용량을 증설하고, 고속도로 나들목, 분기점 및 주요 휴게소 등 상습 병목 정체 구간 위주로 이동기지국을 운영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