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이 10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진그룹의 하반기 신규 채용 예정 인원은 대한항공 330명, 한진해운 20명, 한진 50명, 한국공항 70명, 진에어 135명 등 약 1000여 명으로 계열사별로 객실승무원, 지상조업, 항공정비, 여객운송 등의 직종에서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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