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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주택시장의 전세 수요가 매매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정작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줄어드는 상황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올 들어 서울 아파트의 전셋값은 13.33% 상승해 지난해 전세가격 변동률(6.68%)의 두 배 수준에 달했다. 최근 10년간 연간 전셋값 변동률로는 최고치다. 올해 말까지는 11주가 더 남아있어 전셋값 상승폭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관련 정책이 시시각각 변하다보니 신규 아파트담보대출 또는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고민중인 사람들은 현명한 판단을 하기가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 때문에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기 전 전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통해 금융사별 상품을 꼼꼼히 비교한 후 본인에게 적합한 대출 상품을 선택이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모기지-맵' 관계자는 '금번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 외에도, 내년부터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는 금리가 오를 경우 원리금 상환부담이 늘어날 수 있는 위험성을 반영하는 '스트레스 금리(Stress?rate)'를 본격 도입해 대출한도를 일정 부분 줄이기로 했다.?더불어 신규 아파트담보대출을 진행시 거치기간을 기존 3~5년에서 1년 이내로 줄어든다. 때문에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가 2%대 후반부터 가능한 상황으로 수년전 3%~5%대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이용중인 고객들은 저금리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적기기 때문에 은행방문 또는 금리비교사이트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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