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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앞두고 카페 베이커리 '브레댄코'가 새로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가장 먼저 준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올림픽 2연패에 빛나는 스피드스케이팅의 여제 이상화 선수가 함께 하기로 해 더욱 주목을 얻고 있다.
이상화 선수까지 힘을 더한 이번 크리스마스 첫 번째 이벤트의 주제는 '영웅의 귀환'이다. 11월 16일부터 진행되는 이벤트로 브레댄코 케이크 등 전제품을 BC카드로 2만원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DC HEROES 피규어를 랜덤으로 선물한다. 내년 개봉을 앞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으로 더욱 주목을 얻고 있는 DC 히어로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브레댄코 관계자는 "지구를 지키는 '저스티스 리그' 영웅들을 대한민국 브레댄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올겨울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브레댄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랑하는 이들과 나누면 기쁨이 두배가 될 것"이라고 권유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