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가 올해로 20년을 맞이하였다.
지역 발전과 시민의견 수렴의 기관이기도한 지방자치가 정쟁과 갈등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이제는 원숙한 뿌리를 내리고 있다.
그는 정치적인 욕심보다 수원의 발전에 더 열심이다.
"주민과 같은 곳을 바라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의정활동을 하게 되었던 것은 결국 수원시민의 권익과 직결이 되는 것이다.
수원발전을 위한 예산을 최대로 확보하는 성과와 여, 야의 정치적 이념을 넘어 공동체라는 인식으로 의원들의 리더 역할을 해왔다.
이 부의장은 2015년에 곡선초등학교체육관 건립을 주관하였으며 2개의 경로당을 건립하여 점차적으로 소외 되어가는 노년의 행복을 찾게 하였다.
이러한 그의 역동적인 활동으로 2015년 대한 노인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수원시의회는 정쟁이 없습니다."
"중요안건은 사전에 충분히 협의를 하여 양보와 타협의 정치를 이끌고 있습니다."
"수원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소속당 의원들을 설득하여 분쟁 없는 원만한 의회진행을 합니다."
"저는 수원의 발전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분쟁보다 타협과 협상을 통해 도시발전과 주민행복을 찾으려는 계획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일하려는 일꾼에게 선물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여 주는 것이다.
그의 이같은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2015년 자랑스런한국인에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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