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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주)(대표이사 김상헌)가 국내 최초로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및 개인정보 보호 수준 강화의 일환으로 도입한 '프라이버시 강화 보상제도'(이하 PER제도)를 공식 시행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PER제도는 네이버와 이용자가 프라이버시 보호 수준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제도로, 앞으로도 이용자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의 확보 및 프라이버시 수준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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