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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드롬 스타' 이현구(33·16기)가 예능 프로에 나서 숨겨뒀던 끼를 발산했다.
이현구는 지난 1일 한 TV프로그램 녹화에 참가했다. 이 자리서 이현구는 사이클 롤러타기 시범을 펼쳐 보인데 이어 전국 닭싸움 대회 1인자와 한판승부에 나섰다. 프로그램 녹화에 참가한 연예인들은 경륜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이현구의 하체에 적잖이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경륜 1인자 자격으로 녹화에 참가했던 이현구는 "경륜을 대표에 참가하게 된 것에 기쁘다. 앞으로도 경륜을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