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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19일 FAO 세계수산대학 설립 입지로 부산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발표심사에서는 김규옥 경제부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부산시 유치계획을 설명하였고 2월 16일 부경대학교에서 진행된 현장실사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내내 실사 현장을 함께하면서 심사위원들에게 부산시의 유치의지를 강력하게 전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FAO 세계수산대학은 수산분야 국제전문인력과 지도자를 육성하는 최고 교육기관으로 정부(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UN 산하 국제기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