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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워킹화'가 눈길을 끈다.
플라이워크 라인의 워킹화인 '옵티멀브리드3'은 '올데이 플라이워크(All Day Flywalk)'라는 콘셉트를 내세운다. 애슬레저는 물론 여행, 일상, 비지니스 등 폭 넓은 TPO(시간·장소·상황)에서 연출이 자유로운 심플한 디자인의 7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특히 '옵티멀브리드3'는 충격 흡수와 탄력적인 쿠셔닝을 위한 페박스(PEBOX) 아웃솔과 뒤꿈치를 흔들림 없이 잡아 준다"며 "스테이블 존(STABLE ZONE)을 업그레이드해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인 워킹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모델 대비 고무창 미끄럼 저항이 3배 강하다"고 말했다.
한편, '옵티멀브리드3'은 단일 품목으로 약 14만족 판매를 달성한 '옵티멀브리드'의 후속작이다.
13년 첫 선을 보인 플라이워크 워킹화는 매년 가파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3년 동안 약 70만족이 판매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