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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18일 경기도 과천시 KT 과천지사 사옥 7층에 IoT 서비스 모니터링 기능과 플랫폼을 제어하는 'GiGA IoT 스마트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 가정용 가스안전밸브, 대규모 공장에서부터 시골의 농장까지 IoT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KGiGA IoT 스마트 센터를 통해 늘어나는 IoT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품질을 제고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