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28일 호국보훈의 달 및 제61회 현충일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자매결연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이 참석해 자매결연 돼 있는 21묘역 등에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21묘역 1587기에 대해 연 2회 헌화활동과 묘역 가꾸기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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