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대중화 바람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와인 가격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고 있다.
이같은 저렴한 와인 가격에 대해 데일리와인 측은 직거래 및 대량발주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공급가를 낮췄고, 도심 외곽에 창고형 매장 운영을 통해 임대료와 인테리어비 등 판매관리비를 절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마진을 최소화하는 박리다매 전략으로 더욱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일리와인은 평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스페인(빈야 산후안 화이트), 미국(폭스브룩 샤르도네), 이태리(보르고 라메 모스카토 다스티 15), 칠레(발디비에소 스파클링 모스카토) 등 20여 종류의 스파클링·화이트 와인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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