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위해 남동서는 30~40분 단위로 음주운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이동하면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출근길 숙취 운전 단속과 더불어 오후 시간대 식당가 주변을 중심으로 단속과 음주운전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 관 남동서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더불어 음주운전 의심 차량 발견 즉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112신고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