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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12일 카카오톡을 이용해 미용실 검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카카오헤어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헤어샵은 '카카오택시 블랙', '카카오 드라이버'에 이어 카카오의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수익 모델 사업이다. 카카오는 계열사인 '하시스'를 통해 뷰티 O2O 사업을 준비온 바 있다. 하시스는 미용실, 네일숍 등의 고객을 관리하는 솔루션인 '헤어짱'과 '뷰티짱'을 서비스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