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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컴포트 슈즈 소프트사이언스(SoftScience)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쪼리형 플리플랍 '더스키프(The Skiff)'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소프트사이언스의 더스키프(The Skiff)라인은 남녀가 커플로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라인이다. 블루, 오렌지, 레드, 카키 등의 솔리드 컬러부터 패셔너블한 스트라이프까지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6년 여름, 국내 첫 론칭한 소프트사이언스(SoftScience)는 크록스의 설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인 '스콧 시맨스'와 리복과 크록스의 전 사장 '존 듀어든'이 만나 합작한 컴포트 슈즈 브랜드로 캠핑과 아웃도어가 일반화된 미국 현지에서도 데일리슈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소프트사이언스를 전개하는 티비에이 유한회사(TBA Ltd. 벤자민 페드릭커 대표)는 브라질의 젤리슈즈 브랜드 멜리사(Melissa)와 작시(Zaxy), 호주의 양털부츠 이뮤(EMU)등을 국내에 전개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