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IFA 2016'에서 최첨단 입체음향 솔루션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한 사운드바 'HW-K950'를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영국 AV 리뷰 매거진인 홈 시네마 초이스는 "단 3개의 사운드 시스템만으로 진정한 3차원 입체음향 효과를 제공했다"며 성능과 디자인 평가 항목에서 5점 만점을 부여한바 있다.
채주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AV사업팀장 전무는 "'HW-K950' 사운드바는 삼성 퀀텀닷 SUHD TV의 뛰어난 화질,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우수한 콘텐츠와 함께 차세대 4K 토탈 홈 엔터테인먼트 완성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