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이달 6일(화)부터 8일(목)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후쿠오카 여자대학' 소속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승무원 체험과정」을 진행했다.
교육훈련동에서 진행한 「승무원 체험과정」 기간동안, 학생들은 ▲이미지 메이킹 과정 ▲헤어두(Hair-do) & 메이크업(Make-up) 과정 ▲서비스 롤 플레이(Service Role Play) 과정 ▲비상착수 훈련 과정 등을 체험함으로써 아시아나항공 신입 캐빈승무원들이 입사 후 실제 받게 되는 교육 전 과정을 모두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일본 대학생 초청 「승무원 체험과정」을 비단 일회성의 행사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올해 12월까지 일본 소재 대학교 36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8차수에 거쳐 아시아나항공의 캐빈승무원 훈련과정 전반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